센터소개
센터소개
인사말
주요업무/조직도
찾아오시는 길
충북앵커사업
충북앵커사업
사업소개
사업·성과관리플랫폼
사업공고
사업 참여기관
대학
지역혁신기관
정보마당
정보마당
공지사항
충북 앵커 웹진
일반 자료실
언론보도
포토 갤러리
소통마당
소통마당
온라인 문의
자주 묻는 질문
주민참여정책 제안
센터소개
인사말
주요업무/조직도
찾아오시는 길
충북앵커사업
사업소개
사업·성과관리플랫폼
사업공고
사업 참여기관
대학
지역혁신기관
정보마당
공지사항
충북 앵커 웹진
일반 자료실
언론보도
포토 갤러리
소통마당
온라인 문의
자주 묻는 질문
주민참여정책 제안
Login
센터소개
인사말
주요업무/조직도
찾아오시는 길
충북앵커사업
사업소개
사업·성과관리플랫폼
사업공고
사업 참여기관
대학
지역혁신기관
정보마당
공지사항
충북 앵커 웹진
일반 자료실
언론보도
포토 갤러리
소통마당
온라인 문의
자주 묻는 질문
주민참여정책 제안
Quick
Menu
자주묻는
질문
온라인
문의
주민참여
정책 제안
정보마당
공지사항
충북 앵커 웹진
일반 자료실
언론보도
포토 갤러리
정보마당
언론보도
언론보도
전체(312)
센터(43)
대학(251)
사업·정책 등(18)
총
312
건
1/21
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2026.10.02
서원대 앵커사업단 '2026 지산학협력 EXPO' 큰 인기!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2026 지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운영한 홍보관에 관람객 약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다녀가며 큰 관심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EXPO는 9월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해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10월 2일까지 열린다.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대학·기업·지방자치단체 등 362개 기관이 참여했다.서원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전국 유일의 원스톱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한 화장품 시제품과 특허 성과 등을 선보였다.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대학의 연구 성과가 시제품과 특허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기업 관계자들의 협력 문의도 이어졌다.특히 '체험 프로그램/시연/이벤트 등'을 통해 학생, 기업인,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관람객이 참여하며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북적였다.이인철 서원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1,000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이 서원대 앵커사업단의 지산학 협력 성과에 관심을 보여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확대해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2026.10.02
‘이웃의 삶에서 소재 찾는다’…서원대, 지역 이야기 8주간 조명
‘결혼이민·청년·이주’ 등 일상 속 주제로 경험과 기록 공유만화가·사회학 연구자·기록활동가 등 ‘8인 릴레이 강연’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11월 24일까지 ‘총 8차례’ 진행지역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삶을 소재로 다양한 시선을 나누는 자리가 서원대학교에서 두 달간 이어진다.충북 서원대학교 앵커사업단 지역인재양성본부는 오는 6일~11월 24일 매주 화요일 교내 행정관 117호 다목적 세미나실에서 ‘글로컬 우리 이야기 연속 특강’을 연다고 1일 밝혔다.강좌는 지역개발이나 정책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결혼이민자의 정착, 지방대 청년의 일과 쉼, 비한국인의 생활, 이주 배경 주민의 목소리, 산업도시 노동자 가족의 삶 등이 주요 소재다.매회 오후 6시30분~9시 2시간30분씩 진행돼 8회 전체 강의 시간은 20시간이다. 지역 주민을 비롯해 주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첫 무대에는 홍성주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괄팀장이 선다. 10여 년간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이민자의 한국 생활 이야기’를 풀어낸다.13일에는 사회학 연구자 장민욱 씨가 ‘쉬었음’이라는 이름표: 지방대 청년의 일과 쉼’을 주제로 청년의 노동과 지역 정주 문제를 살핀다.20일에는 웹툰·웹소설 연구자 구자준 씨가 ‘서울 바깥’에서 살아가는 비한국인의 모습을 순문학과 웹소설을 통해 들여다본다. 27일에는 기록활동가 박희정 씨가 재난·노동·인권 현장에서 만난 이주 배경 당사자의 목소리를 기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11월에도 서로 다른 공간과 사람을 다룬 강연이 이어진다.3일에는 부산대학교 신현아 연구교수가 산업도시 거제와 중공업 노동자 가족을 연구하며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10일에는 문화평론가 이라영 씨가 ‘나의 살던 고향을 이야기하기’를 통해 고향과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나눈다.17일에는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를 쓴 김민섭 작가가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마지막 순서는 만화가 정나라 씨가 맡는다. 24일 ‘우리’를 만화에 담는 과정을 주제로 조사한 자료를 이야기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현재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일상을 담은 스토리 만화 교과서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원대 앵커사업의 충북 문화 소재 만화 교과서와 웹툰 콘텐츠 개발과 맞물려 있다. 대학 안에서 수집한 자료에 머물지 않고 지역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콘텐츠 제작 과정에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8주 동안 한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이주·노동·청년·고향 등 서로 다른 주제를 차례로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다.이인철 서원대 앵커사업단장은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가까이에 있지만 제대로 들여다볼 기회는 많지 않다”며 “강연자들이 현장에서 듣고 연구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그 경험이 앞으로 제작할 콘텐츠의 밑바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원대 는 “강연마다 대상과 장소는 다르지만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고 기록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하도록 구성했다”며 “시민들이 평소 지나쳤던 주변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서원대 앵커사업단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사회를 연결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 인재의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기관 및 주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인적·교육 자원을 지역과 공유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2026.10.02
‘농산림 부산물의 재발견’…중원대, 바이오차로 스마트팜 활용 기술 공개
‘폐자원→농업자원’ 전환…바이오차 활용한 자원순환 기술 선보여‘직접 심어보는 체험’ 마련…3일간 킨텍스서 산학연 성과 공유‘스마트팜 연계’ 기술 고도화…기업·기관과 후속 협력 모색농산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버리지 않고 농업에 다시 활용하는 기술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소개됐다.충북 중원대학교 앵커사업단은 9월 30일~10월 2일 열리는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농산림 부산물을 바이오차(Biochar)로 전환한 뒤 스마트팜 재배에 활용하는 기술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바이오차는 유기성 물질을 산소가 제한된 환경에서 열분해해 만든 탄소가 풍부한 물질이다. 중원대는 이를 토양 개량과 작물 생육을 돕는 소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전시를 통해 알렸다.전시 방식도 기술 설명에만 머물지 않았다. 현장에는 바이오차를 활용해 화분에 직접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실제 적용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어린이부터 대학·기업·기관 관계자까지 다양한 참가자가 체험에 참여하면서 농산림 부산물이 농업 현장에서 새로운 용도로 쓰이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한 참가자는 “바이오차가 농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소재라는 설명만 들었을 때보다 직접 화분에 넣어보니 스마트팜과 연결되는 과정이 훨씬 쉽게 이해됐다”고 말했다.중원대가 제시한 방식은 농산림 부산물의 처리 문제와 농업 생산을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버려지거나 활용도가 낮았던 유기성 자원을 토양 관리와 작물 재배에 활용함으로써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번 EXPO에서는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 성과와 기술을 공유했다. 중원대 앵커사업단도 전시 기간 관련 분야 관계자들과 기술 적용 가능성과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중휘 중원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EXPO 참가를 통해 우리 대학이 추진해온 친환경 스마트농업과 자원순환 기술을 전국의 대학과 기업, 관계 기관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림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중원대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농산림 부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스마트팜 등 실제 농업 현장과의 연계 가능성을 넓혀갈 계획이다.한편 농산림 부산물은 농작물 생산이나 산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지와 줄기, 잎, 목재류 등의 유기성 잔재물을 통칭한다. 용도에 따라 연료나 퇴비, 토양개량재, 바이오소재 등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지역 단위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활용 대상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2026.10.02
“기업 면접관 앞으로”… 앵커(ANCHOR) 학생들, ‘앵커루트+’ 무대에[현장]
· 지난해 ‘링크루트+’ 이름 바꿔 공개 모의면접 운영· 대한항공‧삼성전자‧KBS 등 기업 36곳 참여· 경기도지사상 등 18점 시상… 9일까지 1대1 사후 컨설팅[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지역에서 길러낸 인재를 기업 현장과 잇겠다는 앵커(ANCHOR‧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취지가 1일 면접 무대를 통해 첫 점검을 받았다. 앵커 사업 수행대학 학생들이 기업 실무자 앞에서 자기소개와 직무 질문에 답했고, 관람객이 그 과정을 지켜봤다. 공개 모의면접 ‘앵커루트+(Anchor-Recruit+)’가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메인무대에서 열렸다.■ 앵커 기반 산학협력 → 실제 채용과정 연결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이날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이어졌다. 기존 ‘링크루트+(RISE-Recruit+)’가 라이즈의 앵커 개편에 맞춰 이름을 바꿨다. 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링크루트’에는 5개 권역 23개 대학 학생 198명이 참여했으며, 전자‧IT와 미디어‧방송 등 10여 개 분야에서 38개 기업이 함께했다.최근 RISE에서 앵커로 연속되는 체계에서 대학 지원 예산의 배분 권한은 광역지자체로 넘어갔다. 지자체가 대학에 요구하는 성과도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 기업과 연결하는 데 맞춰져 있다. 이에 대학 앵커사업단들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실제 취업으로 잇는 경로를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앵커루트+의 선발은 이미 한 달여 전부터 진행됐다. 참여를 희망한 대학은 교내에서 학생을 모집해 지난달 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그달 10일부터 16일까지는 촬영팀이 각 대학을 찾아 학생들의 자기소개 영상을 찍었다. 기업이 요청한 경우 직무 관련 질문 1~2개를 영상에 넣었다. 참여기업이 해당 영상을 평가해 이번 무대에 설 학생을 골랐으며, 명단은 22일 확정됐다. 영상면접은 따로 심사해 공개면접과 각각의 분야를 나눠 시상한다.이날 앵커루트+ 현장에는 36개 기업, 최종 면접에 오른 1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김봉문 한국연구재단 중앙RISE센터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학생들에게 그동안 대학에서 배운 꿈, 끼, 열정, 역량을 기업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 기업 관계자들에겐 기업의 미래를 이끌 좋은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005년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에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커넥팅 더 도츠(Connecting the dots)’, 점들을 연결하라는 얘기인데, 여러분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게 하나의 점으로 보이면 좀 멀리 보일 수 있지만, 이 점들이 연결돼서 선이 되고, 이 선들이 나중에 여러분 미래의 구체적인 형상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이번 무대가 하나의 점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게 의미가 클 수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오늘 이 ‘앵커루트+’에서 저는 학생들이 본인의 열정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바란다. 또 기업에서는 필요한 인재에 대해 학생들의 발표 모습만 보지 말고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까지 같이 발굴하면서 면접을 진행했으면 좋겠다. 연구재단은 학생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위해서 언제든지 함께 최선의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번 앵커루트+의 참여기업으로 대한항공, 삼성전자, IBK기업은행,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대기업‧공공기관과 KBS, 매일경제, TV조선 등 언론사가 이름을 올렸다. 부산MBC‧KBS부산‧부산일보‧울산MBC 등 동남권 지역 언론과 부산에 본사를 둔 트렉스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도 포함됐다.시상 규모는 모두 18점으로, △대상: 경기도지사상 1명,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3명, 각 50만원 △우수상: 전국 앵커센터장 협의회장상‧전국 대학 앵커사업단 협의회장상 각 4명, 각 30만원 △특별상: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상 6명 등이다.다만 앵커루트+는 실제 채용 전형이 아닌 모의면접 형식이라는 점에서 입상이 곧 입사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한국연구재단은 오는 9일까지 희망 학생에게 면접 태도와 답변을 보완하는 1대1 사후 컨설팅을 제공한다. 행사 결과보고서와 현장 사진은 참여대학에 전달해 앵커 사업 성과보고에 쓰도록 할 계획이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10.02
앵커(ANCHOR) 속 ‘초광역’ 본격화… 공유대학‧성장엔진 협의체 역할 분담 논의[현장]
· 5극3특 공유대학 9곳‧초광역 성장엔진 6개 협의체 참석· 교육부‧지방시대위원회‧한국연구재단 공동 주최… 산학연협력 엑스포 연계· 협의체별 논의 과정에서 지자체‧대학‧기업 역할 구체화[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가 5극3특 기반 초광역 권역을 축으로 재편된 가운데, 시‧도 경계를 가로지르는 인재양성 사업을 실제 운영할 대학과 지자체가 역할 분담 논의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관련 협의체가 모여 권역별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성과를 남겼다.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 한국연구재단은 30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6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는 같은 날 개막한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에 연계한 행사로, 부대행사 중 가장 먼저 열렸다.지난해 출범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는 대학 지원 권한을 광역 시‧도로 넘긴 체계였다AUS, 앵커는 여기에 ‘권역’이라는 층위를 하나 더 얹었다. 교육부는 올해 RISE의 재구조화 방안으로 앵커 개편을 추진하면서 대학 지원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3특과 맞물리게 했다.5극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개 초광역권과 강원‧전북‧제주 3개 특별자치도를 가리킨다. 이번 초광역 포럼은 ‘초광역 산업경제권 중심의 고등교육 혁신’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지방시대위원회가 공동 주최로 참여함에 따라 교육부의 고등교육지원 방안과 범정부 균형발전 전략을 동일한 ‘권역’ 단위에서 논의하는 구도가 만들어졌다는 평가다.이날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 자리에서 장동석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지역 고등교육의 경쟁력에 대해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다”며 “그 핵심 기반이 바로 앵커 사업”이라고 말했다.장 위원은 “여러분들이 공유대학을 통해 인재를 잘 양성하고, 또 지역 성장엔진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써주실 것으로 믿는다”면서 “우리 지방시대위 위원들이 함께 토론에 참여할 것 같은데, 어떤 조언을 드리기보다는 저희들이 잘 듣고 잘 전달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 바로 지금 여기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이 이 사업을 완성시킬 수 있는 최종 주역”이라고 말했다.이어 김석수 지방시대위원회 인재양성 전문위원은 인사말에서 “우리가 조직의 정책이나 전략, 목표 등을 보면, 앵커 사업도 그렇듯 목표 수립부터 시작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자원을 배치하고 실행한다”며 “이 중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목표인데, 이 목표는 아마도 첫째, 국가 단위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 둘째, 지역 단위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 셋째, 개별 대학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 이렇게 나뉘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는 국가와 지역사회와 대학들이 각자 생각하고 있는 큰 정책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새롭게 얼라인먼트(정렬)하는 과정”이라며 “서로 간 협력을 통해 더 좋은 사업으로, 또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ISE 넘어 초광역 협력 체계 전환” = 김봉문 한국연구재단 중앙RISE센터장은 이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난해 라이즈(RISE) 체계 출범 이후 지역 혁신을 위한 새로운 지원 체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각 지역에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라이즈가 앵커로 전환되면서 지역 단위 혁신을 넘어 5극3특, 즉 초광역 협력 기반의 새로운 지역혁신 체계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그는 또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은 지역 간 경쟁을 넘어 협력을 통해 각 지역의 강점을 연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대학과 지자체, 기업 등 지역 혁신 주체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짚었다.김 센터장은 또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5극3특 공유대학 사업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사업은 각 권역의 특성과 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초광역 차원의 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포럼은 5극3특 공유대학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이 현장에서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권역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각 협의체가 가진 고민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라고 밝혔다.특히 그는 “초광역 협력은 특정 지역이나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이뤄질 수 없다. 서로 다른 지역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공동의 과제를 발굴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갈 때 더 큰 지역 혁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각 권역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초광역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김혜민 교육부 지역대학지원과 사무관은 “초광역 협업 과제의 핵심은 소통과 협업”이라며 “특히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모델 6개도 같은 맥락이다. 한 대학이 아니라 여러 대학이, 한 시‧도가 아니라 여러 시‧도가 함께 해야 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무엇보다 네트워킹과 협업,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김 사무관은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 자리도 마련된 것”이라며 “시‧도 간 행정 경계를 넘어 대학 간 벽을 넘어 협력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출발점이 바로 오늘 이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교육부는 대학 간 교원, 교육과정의 공유를 넘어 권역별 공유대학 연합체의 명의 학위 수여 등 연합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을 중장기 발전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예를 들어 런던 대학 사례를 보면, 영국에서 주요 대학 간 연합체로 런던 대학을 구성해 런던 대학의 명의로 졸업장을 수여하고, 참여대학 학생에게 주요 시설을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는 모델들이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이런 식으로 연합 체계 고도화 논의가 공유대학 차원에서 논의가 활발해지면, 그 부분에 있어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주관 체계 확정… 제도 기반 마련 과제 = 교육부가 주도하는 ‘5극3특 공유대학’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은 각각 협의체 구성을 달리 하고 있다. 우선 5극3특 공유대학은 9개 거점국립대가 주관대학을 맡았다. 권역별로 보면 동남권은 경상국립대‧부산대, 서남권은 전남대, 대경권은 경북대, 중부권은 충남대‧충북대다. 강원‧전북‧제주에서는 강원대‧전북대‧제주대가 주관한다.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의 경우 경남‧경북‧세종‧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북‧충남 등 6개 광역지자체가 주관한다. 주관대학 6곳 가운데 국립금오공대와 국립목포대를 뺀 경남대‧고려대(세종)‧우석대‧단국대 4곳이 사립대다.이번 포럼에선 초광역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쟁점을 미리 조율하고, 실효성 있는 초광역 거버넌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한편, 초광역 협력 논의는 포럼을 시작으로 엑스포 기간 내내 이어진다. 같은 날 오후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 추진 전략 세미나가 동시에 열렸다. 특히 마지막 날인 내달 2일에는 지역 정주를 위한 계약학과 활성화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10.02
한국교통대 '2026 앵커 혁신성과·도전 지역혁신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충북 유일 수상 … '청년 지역정주 Point' 혁신사례, 2026 산학연협력 EXPO서 선보이다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RISE사업단은 9월 3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 개막식 연계 시상식에서 2026년 앵커 혁신성과·도전 지역혁신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히 충북 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수상작은 운영기간 동안 우수사례로 전시돼 대학·지자체·기업 등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소개된다.수상작은 '지원금에서 지역순환으로, 데이터 기반 청년 지역정주 Point 모델로의 전환'이다.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충주 지역기업 취업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원 시기와 졸업·취업 시기의 불일치, 지원 이후 재직·정주 성과 확인의 어려움 등 현장의 한계를 확인했다.▲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 김동윤 산학협력전담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받고 있다.이에 '지원금을 주는 것만으로 청년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기존 사업방식을 재검토하고,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새로운 지역정주 모델의 출발점으로 전환했다.이를 통해 제안한 '청년 지역정주 Point'는 교육·기업연계·취업·지역소비·재직·정주를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하는 모델이다.청년 지원이 일회성 지급에 그치지 않고 지역기업 취업과 지역소비로 이어지도록 하고, 교육·취업·재직·소비 정보를 활용해 청년의 정주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 김동윤 산학협력전담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또한 지자체 재원에 기업의 재원 등 민간 협력재원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역정주 지원체계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제시했다.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 이건철 단장은 "이번 충북 유일 최우수상 수상은 사업 현장에서 발견한 한계를 숨기지 않고 새로운 해법으로 발전시키려는 도전과정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청년 지역정주 Point’를 실제 사업에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소비하며 정착하는 선순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 인재양성, 지역기업 연계 및 청년 지역정주 등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2026.10.02
립한국교통대 RISE사업단 '2026 산학연협력 EXPO' 참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RISE사업단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되는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이룬 산학연협력 성과를 홍보·확산한다.교육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EXPO에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을 비롯해 특성화 지방대학, 학생 창업유망팀, 기술지주회사, 학교기업지원사업 등 총 278개 부스가 참여한다.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은 성장엔진관 미래인재양성 분야에 부스를 마련하고, 공동연구센터와 지역기업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성과품을 선보인다.주요 전시품은 농업회사법인 설마푸드㈜와 협력해 개발한 증평 송화고 버섯 프리미엄 기능성 냉동밥 '송송밥'과 농업회사법인 ㈜다농바이오의 누룩 유래 효모를 적용한 증류식 소주 '능화' 및 '가무치' 등이다.이와 함께 증류식 소주 제조 부산물의 피부 관련 효능을 검증해 제작한 미스트형 화장품 시제품도 전시한다.부스에서는 EXPO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앵커사업단 및 산학연협력 성과품에 대해 소개하고, 송송밥 시식과 가무치 제품 시음 행사를 운영해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장 이건철은 "이번 EXPO 참여를 통해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창출한 산학연협력 우수성과를 널리 알리고, 현장 방문객과 관계자의 의견을 향후 사업 기획 및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다양한 산학연 주체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혁신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2026.10.02
동북아 산학연협력, 성공보다 ‘실패’서 배운다… 한·중·일 국제포럼 개최[현장]
교육부‧연구재단 등 공동 주최…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메인무대서 개최시안교통리버풀대‧야마가타대‧계명대 교수 기조발표한중일 산학연 전문가 참여… 동북아 협력 의제 논의[고양=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이라는 과제를 함께 안고 있는 한국‧중국‧일본의 산학연협력 전문가들이 1일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서로의 성공 경험은 물론, 실패 사례까지 공유하며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함께 마련했다.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 전환 첫해를 맞은 국내 대학들이 이웃 나라의 시행착오에서 참고할 지점을 찾는 자리로 평가된다.이날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6 한중일 산학연협력 국제포럼’이 열렸다. 이는 전날 개최된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부대행사로,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열린산학연포럼,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일본어‧중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됐다. 포럼의 초점은 동북아 3국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글로벌 혁신 역량을 키울 의제를 찾는 데 맞춰졌다.국내에서는 지난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도입 이후 대학 재정지원 권한이 광역지자체로 넘어갔다. 이에 따라 대학과 지역 기업, 연구기관의 협력 성과를 지역 단위로 평가하는 구조가 자리 잡았다. 올해 체계가 앵커로 바뀌면서 정부는 5극3특 초광역 전략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지역 협력 모델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해외 대학이 지역 산업과 관계를 맺어온 방식은 비교 기준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이날 포럼에서 김봉문 한국연구재단 중앙RISE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기술과 인재, 산업은 국가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빠르게 연결되고 있다”며 “산학연 협력도 대학과 지역, 나아가 국가의 경계를 넘어 서로 다른 경험과 역량을 잇는 더 넓은 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이어 “이번 포럼은 한중일 3국의 성공 사례와 함께 실패 경험까지 나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성공의 경험은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고, 실패의 경험은 같은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김 센터장은 “화이부동(和而不同)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다. 한중일 세 나라는 산업 구조와 대학의 역할, 산학협력이 발전해 온 방식이 저마다 다르다”며 “그래서 어느 한 나라의 모델을 정답으로 삼기보다 서로의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고, 각국의 강점과 여건에 맞는 해법을 함께 찾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는 또 “오늘 중국과 일본, 한국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각국의 강점을 바탕으로 3국이 함께 고민해야 할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의제를 발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맺었다.■ 中, 국가 주도 산학융합에도… “대학‧기업 동반 성장할 제도 기반 부족” = 기조발표는 국가별로 20분가량씩 이어졌다. 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 샤오쥔 장 교수, 일본 야마가타대 히로유키 오노 교수, 계명대 김범준 교수가 차례로 연단에 올랐다.우선 시안교통리버풀대 장 교수는 “우리 대학은 중국과 영국이 함께 세운 합작 대학으로, 기존 방식과 다른 차원의 산학협력을 목표로 한다”라며 “전담 체계를 갖춰 중국 현지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중국 정부는 산학협력을 국가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술혁신과 미래 신산업을 연계해 생산요소를 재배치하려는 것으로, 생산력을 키우는 핵심 수단으로 산학협력을 보고 있다”면서 “특히 교육‧산업‧인재를 하나로 묶는 ‘삼위일체’ 구조를 강조하며, 정부가 직접 나서 경쟁력 강화 조치를 이어왔다”고 했다.그러면서 “본격적인 추진은 2013년 시작됐다. 기술 R&D 협력에서 출발해 직업교육 분야의 산학융합 교육으로 범위를 넓혔다”면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45개의 산학융합 플랫폼이 만들어졌고, 주요 국유기업과 대학 간 협력에서 성과가 나왔다. 투입된 예산은 10억 위안 규모다. 2022년에는 직업교육 관련 정책이 새로 발표되면서 기업‧정부‧학교가 함께하는 다층적인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고 말했다.장 교수는 또 “다만 산학융합 현장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 먼저 기업과의 협력 구조 자체에 한계가 있다. 직업학교는 학생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면서도 실제로는 학과 지식 위주로 교육한다”며 “그 결과 학생들은 기술이 어떻게 응용되고 상용화되는지, 즉 ‘스킬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장 교수는 “원래 산학협력은 실제 기술 하나를 제품 개발로 연결하는 상용화 연구가 돼야 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지역대학과 함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대학은 기업과 밀접하게 움직여야 하지만 교육을 우선하는 기관이라는 점이 걸림돌이다. 여기에 AI의 빠른 발전이 학습 방향 자체를 바꾸고 있다. 학생들은 AI 시대의 실제 산업 현장을 마주해야 하는데, 기존 교육 방식으로는 이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이어 “성장 논리 측면에서도 과제가 있다”라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아직 부족하다.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어떤 가치를 배우고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새로운 교육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대학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생태계 구축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기업 협력을 통해 학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의미 있는 기술혁신을 학생 교육 혁신으로 이어가고, 기존 교육 방식과 전공 교육을 어떻게 깊이 결합할지 연구하고 있다. 학생이 프로젝트에 이름만 올리는 수준에 머물지 않도록 스스로 연구하고 제품 개발까지 해내는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궁극적으로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AI를 활용해 높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라고 했다.이어 오노 교수는 일본 지방대학 사례를 통해 J-PEAKS 제도를 소개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RISE(현 앵커)와 차이점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대학, 신뢰 네트워크 되면 기업 협력 따라올 것” = 마지막으로 계명대 김범준 교수는 “예전에는 각 대학 안에서 산학협력단이 운영돼 오다가 2010년대 들어 산학협력이 산학연 협력으로 크게 확장됐다.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던 시기였다”라며 “이후 지금까지 산학협력이 매우 강조되는 시기가 이어지고 있고, 그 과정에서 라이즈(RISE), 지금은 앵커(ANCHOR)라고 부르는 체계가 도입됐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산학협력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2000년대 초반 대학들이 산학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지만, 대학 자체 재정만으로는 감당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또 “대학들은 학령인구 감소와 오랜 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수도권 집중 같은 문제에 맞닥뜨렸다. 교육과 연구라는 본연의 기능에 더해 산학협력까지 주도적으로 이끌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환경이었다”라며 “산학 공동 기술개발이나 기술사업화 같은 일을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많이 해 왔지만, 재정적으로는 꽤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때 마침 링크(LINC)라는 획기적인 사업이 등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 덕분에 산학협력 분야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를 겪었고, 저도 그 시기에 여러 가지 일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대학의 산학협력 체계를 갖추는 일이었다”라며 “그전까지 산학협력단은 연구비 관리에 특화된 조직이었다. 저는 산학협력단이 연구비 관리에 그치지 않고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 창업 지원까지 맡아 종합적인 산학협력을 이끄는 대학 내 기구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또한 그는 “향후 한중일 대학 간 협력 관계가 만들어지면, 이를 토대로 기업들 사이의 협력도 이뤄질 수 있다. 그래서 1계층은 대학, 2계층은 기업으로 구성되는 개념적 모델을 제안했다”라며 “대학은 나름의 신뢰를 제공하는 네트워크로 작동할 수 있고, 기업은 대학을 통해 파트너를 발굴하고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 예산 역시 대학을 통해 확보한다면 더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진 토크콘서트는 원광대 남궁문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발표자 3명과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한경국립대 김상훈 교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선우 박사 등이 동북아 3국 산학연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두고 40분간 토론을 이어갔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10.02
[2026 산학연협력 EXPO] ‘앵커 초광역 협력포럼’에서 ‘5극3특’과 초광역 협력체계 집중 논의
“초광역 협력은 개별 사업 아닌 법 ㆍ예산으로 뒷받침되는 하나의 체계"교육부 김혜민 사무관,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제도ㆍ 사업에 반영”대학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 혁신 주체들이 산학연 협력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대학·기업·지자체 등 362개 기관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 성과를 선보이고 지역과 산업, 인재를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이날 열린 ‘앵커 초광역 협력포럼’에서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의 핵심 정책인 ‘5극3특’과 초광역 협력체계의 추진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김봉문 한국연구재단 중앙RISE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5극3특 국가 균형 성장 전략은 지역 간 경쟁을 넘어 협력을 통해 각 지역의 강점을 연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것”이라며 “대학과 지자체, 기업 등 지역 혁신 주체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센터장은 특히 새롭게 추진되는 공유대학 사업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을 언급하며 “권역별 특성과 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초광역 차원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서로 다른 지역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공동의 과제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만들어 갈 때 더 큰 지역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한국연구재단도 교육부 및 지방정부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이어진 정책 브리핑에서는 교육부 지역대학지원과 김혜민 사무관이 앵커의 재구조화 배경과 5극3특 공유대학 및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김 사무관에 따르면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2026년 4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로 재구조화됐다. 2025년까지 지역별 대학 지원을 위한 행정·거버넌스 기반을 구축했다면, 2026년부터는 지역 특성·전략산업·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연결하고 행정 경계를 넘어선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이에 따라 사업은 크게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자율 인재육성과 중앙정부가 초광역 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특히 이날 포럼의 핵심 논의 대상인 5극3특 공유대학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에는 약 2천억원 규모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5극3특 공유대학 사업은 권역별 거점국립대가 주관하고 국·공립 및 사립대, 전문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 9개 거점국립대에 총 1천200억원이 지원된다.공유대학의 주요 과제는 전략산업 분야 공동 교육과정 운영, 교원·석박사 인력 등이 참여하는 공동연구, 대학 간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교육부는 대학과 지역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위해 상설 협의기구 구축도 주문했다.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은 6개 모델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19개 모델의 신청을 받아 6개 모델을 선정했으며, 모델별 연간 약 150억원 규모로 4년간 최대 6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약 1만4천명의 지역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사업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과 산업의 수요를 객관적으로 분석했는지, 산학일체형 인재양성 모델이 실현 가능한지, 지방정부 간 초광역 협업 구조가 명확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교육부는 선정 이후에도 매년 성과 점검을 실시해 사업의 추진 상황과 협업 성과 등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 사무관은 “선정은 출발선이고 성과는 지금부터 만들어 가야 한다”며 초광역 단위의 실질적인 거버넌스 구축을 강조했다.특히 권역별 협력체계뿐 아니라 개별 사업의 특성에 따라 별도의 초광역 거버넌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초광역 전담기관이나 협업위원회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중장기적으로는 대학 간 교육과정 공유를 넘어 공동 학위·인증, 디지털 배지, 마이크로디그리 등 다양한 교육·연구 협력체계를 고도화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나아가 권역별 공유대학을 대학 연합체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공동 시설 활용과 학위·인증체계 등을 제도화하는 방안도 검토 과제로 제시됐다.김 사무관은 “초광역 협력은 이제 단순한 개별 사업이 아니라 법과 예산으로 뒷받침되는 하나의 체계이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볼 필요가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제도와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역 간 경쟁 중심의 대학·산업 정책에서 벗어나 행정구역을 넘어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공동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초광역 협력체계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향후 권역별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공유대학 및 초광역 인재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 수요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결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성과 창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2026.10.02
[2026 산학연협력 EXPO] 전국대학 앵커사업, ‘지역 정주·초광역 협력’ 성과로 잇는다
‘184개 일반대학’ 성과·경험 공유‘2차 연도’ 인재 양성·정착 논의‘대학·기업·지자체’ 협력 확대 주문앵커사업 2차 연도를 맞은 전국 대학과 지역센터 관계자들이 지역 인재의 이탈을 줄이고 대학 간 협력으로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방안을 논의했다.30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1~302호에서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 미래전략 포럼 및 발전총회’가 열렸다.이날 개막한 2026 산학연협력 EXPO와 연계한 행사로, 대학 사업단장·부단장과 지역센터장,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한동석 전국대학앵커사업단협의회장(경북대학교 대구앵커사업단장)는 지역 산업의 급격한 변화와 인공지능 확산, 학생들의 지역 이탈을 사업 현장의 과제로 짚었다.대학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기르고, 지역의 기반시설과 연구 역량을 산업 발전에 연결해야 한다는 취지다.논의의 무게도 1차 연도의 방향 탐색에서 2차 연도의 성과 창출과 정착으로 옮겨갔다.한 회장은 개별 대학이나 센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각 지역에서 축적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대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학·기업·지방자치단체의 협력도 주문했다. 인재가 머물 수 있는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고, 협의체가 성과와 아이디어를 나누는 연결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회장교인 경북대학교도 이러한 공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봉문 한국연구재단 중앙앵커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전국 184개 일반대학의 1차 연도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2차 연도 정책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소개했다.그는 앵커 체계 전환의 핵심을 지역별 혁신에서 초광역 협력으로 범위를 넓히는 데 뒀다.대학이 소속 지역을 넘어 다른 지역 대학과 협력하고, 인재 양성부터 연구개발·기술사업화까지 산업 전반을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김 센터장은 대학 현장의 경험이 정책으로 이어지고 대학·지역 간 협력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도록 한국연구재단이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 전환된 체계다.이날 설명된 ‘초광역’은 행정구역별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서 나아가 서로 다른 지역의 인재·산업·기술 역량을 연결하는 협력 방향을 뜻한다.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2026.10.02
[2026 산학연협력 EXPO] 충청대, ‘K-Culture 1365 프로젝트’로 인력양성 우수상
지역 청년·고교생 참여 문화예술 인재양성 모델 구축···대학·지역 잇는 365일 커리어 트랙 성과충청대학교 앵커(ANCHOR)사업단(단장 박경순)이 지역 청년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K-Culture 1365 프로젝트’로 인력양성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충청대학교 앵커(ANCHOR)사업단은 30일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충청대는 지역 내 청년 인구 감소와 문화·예술 인재의 타지역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고교생과 대학생이 함께 기획·제작·공연에 참여하는 K-Culture 1365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지역 대학과 학교, 지자체, 산업체가 연계해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대학 진학과 전문자격 취득, 음원 제작 및 데뷔,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365일 커리어 트랙’을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프로젝트에는 약 3개월 동안 17개 공연에 고교생 76명과 대학생 350명 등 모두 4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획·안무·음향 등 공연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도록 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특히 보컬·MIDI·K-POP 댄스 등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명소 연계 공연, 청주 오케스트라와의 협업 공연, 찾아가는 스쿨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 청소년 페스티벌인 ‘NEXT STAGE 2026’을 개최해 지역 고교 문화예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한편, 발굴된 인재에게는 음반 창작과 뮤직비디오 제작, 발매·유통 및 대학 인프라 연계 취·창업 지원도 제공했다.성과도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1명과 고교생 1명 등 청년 아티스트 2명이 창작 음원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으며, 지역 명소와 고교를 찾아가는 콘서트 스쿨투어에는 2천37명의 고교생이 참여했다.또 문화예술 전문자격 과정에 55명이 참여해 38명이 자격을 취득했으며, 늘봄강사·방과후강사 등 문화예술 분야 전문교육을 받은 2명이 취업했다. 창업보육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충북 청주 기업 1곳의 ‘오늘도 주연’ 창업에도 참여하는 등 교육에서 취·창업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교생 2명은 문화예술 관련 전공으로 진학했다.충청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인재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고 청년인구 유출 완화와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하는 동시에 공연·문화콘텐츠와 관광산업을 연계한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충청대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K-Culture 1365 프로젝트는 대학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지역 청소년과 청년에게 개방하고 교육에서 공연, 자격 취득, 취·창업까지 연결하는 지역 기반 인재양성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앞서 충청대학교는 2026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력양성 부문 1차 심사에서 전국 12개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충청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이번 성과는 지역 대학이 보유한 교육·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역량을 키우고, 이를 지역 정착과 취·창업으로 연결하는 산학연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2026.10.02
[2026 산학연협력 EXPO] 최교진 장관 ‘협력 성과’ 국립한국교통대 등 시상
국립한국교통대 앵커 챌린지 실패 사례 분야 최우수상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전주기전대 등 지역혁신 수상‘우수사례·유공’ 등 총 131점 시상‘인력양성·기술협력’ 12곳 장관상‘지역혁신·도전경험’ 대학 성과 조명대학과 지역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EXPO’가 30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우수사례 선정 기관과 유공자들에게 상장과 표창을 수여했다.특히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앵커 챌린지 실패 사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지역혁신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이날 개막식에서는 산학협력과 지역혁신, 창업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총 131점의 시상이 진행됐다. 분야별 대표 수상자가 무대에 올랐으며, 나머지 수상자는 행사장 화면으로 소개됐다.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인력양성과 기술협력 부문을 합쳐 12곳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구보건대학교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대표가 각각 두 부문을 대표해 시상에 참여했다.지역혁신 사례를 평가한 앵커 페스티벌에서는 영남대학교가 시그니처 과제 분야, 경희대학교가 초광역 협력 분야의 대표 수상기관으로 무대에 올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앵커 AI 솔루션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학교기업 활성화와 창업교육, 실험실 창업 관련 표창도 이어졌다. 동아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의 대표 수상자가 최 장관에게 상장과 표창을 받았다.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은 홍원화 이사장이 수여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한라대학교, 울산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등이 지역혁신 분야별 대표 수상기관으로 소개됐다.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앵커 챌린지 실패 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역혁신 과정에서 겪은 실패와 교훈을 공유하고, 이를 다른 사업의 정책 자료로 활용하도록 한 점이 시상 취지로 제시됐다.앵커 프로그램 참여 후기와 외국인 유학생 일경험 스토리 공모전에서는 각각 16명씩 총 32명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4명이 무대에서 상을 받았고, 나머지 28명은 화면으로 소개됐다.개막식을 마친 내빈들은 성과 전시관을 둘러봤다. 엑스포는 10월 2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한편, ‘앵커 AI 솔루션’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경진대회다. 이번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시상에서는 국립창원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최우수상 수상기관으로 무대에 올랐다.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2026.10.02
“앵커 전환 첫해, 대학‧기업‧지자체 일체로 선순환 조성”…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막[현장]
· 19회째 일산 킨텍스서 개막… 362개 기관 참가· 교육부‧경기도 공동 주최… 지자체 주도 강화· 3개→5개 전시관 확대… 대학-기업 협력관 첫선[고양=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지난해 출범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가 올해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이하 앵커)’로 간판을 바꿔 단 뒤 처음으로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지역 전략산업과 맞춤형 인재’, ‘초광역’ 등을 전면에 걸고 막을 올렸다.‘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30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된다. 교육부‧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대학과 기업, 지자체 등 362개 기관이 부스를 운영한다.엑스포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동안 개최 방식은 꾸준히 바뀌어 왔다. 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사는 라이즈 본격 시행 첫해의 성과를 알리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앵커 체계에서 광역지자체가 대학 지원의 실질적 주체로 서야 한다는 정책 방향이 공동 주최 구조에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교육부는 이번 경기도 공동 개최에 대해 ‘지역 산학연협력의 주체인 지자체의 협업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라고 취지를 밝혔다.전시 구성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3특’ 초광역에 초점을 두고 짜인 모습이다. 앵커 체계의 골자는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주하는 구조를 권역 단위로 만드는 것으로, 5극3특관에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생태계 구축 △직업‧평생교육 △지역 현안 해결 등 4대 성과목표별로 우수사례를 집약해 구성한 것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됐다.■ 개막식서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시상 = 이날 오전 10시 30분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앵커 관련 기념영상 시청과 내빈 환영사‧축사를 거쳐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시상식 등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자와 산학협력 유공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등 총 131점이 수여됐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 성장의 새로운 엔진’이라는 올해의 주제가 말해주는 것처럼 이제 산학연 협력은 대학과 기업이 개별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교육과 연구, 인재 양성, 산업 전반의 가장 중요한 토대이자 핵심 성장 동력이 됐다”라며 “지역이 성장하려면 산업이 필요하고, 산업이 발전하려면 인재가 필수적이며, 그 인재를 길러내는 핵심 거점이 바로 대학”이라고 말했다.이어 “대학과 기업, 지방 정부가 하나가 돼 움직일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선순환이 완성될 것”이라며 “이런 취지에 발맞춰 올해 교육부는 산학연 협력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방안을 수립해 앵커 체계를 새롭게 개편했으며, 메가 프로젝트와 연계해 대학과 지자체, 지역 산업이 한층 더 긴밀히 연결되도록 했다”고 밝혔다.또 그는 “특히 올해는 5극3특이라는 초광역 권역 중심의 균형 발전 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산학 연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오늘 한자리에 모인 다양한 전시관과 많은 성과들, 그리고 사흘간 펼쳐진 다채로운 부대행사는 이러한 혁신의 결과물을 함께 확인하고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교육부는 대학이 키워낸 인재가 지역에 든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AI와 국제 관계의 변화 속에서 엄청난 변화를 맞고 있다. 이를 우리가 기회로 잘 활용하려면 무엇보다도 대학, 나아가 정부까지 같이 협력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에 대한 핵심은 결국 ‘사람’이 아닐까 한다. 결국 교육과 인재 육성이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했다.이어 “이러한 협력은 경기도에서도 중요하다”며 “경기도는 전국 제조업 산업의 약 32%가 자리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의 절반 정도가 경기도에 집중됐다. 그만큼 대한민국 최대의 산업과 연구개발의 거점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인재와 연구 기반도 탄탄하다”고 말했다.주 부지사는 또 “산업 기반은 더욱 두텁다. 전국 반도체 기업의 51%가 경기도에 모여 있으며, 경기도는 이런 기반을 활용해 도내외 산학연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라면서 “나아가 경기도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과의 협력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있는 경기 앵커가 있다”라고 설명했다.그는 “이번 엑스포가 대학과 기업, 연구 기관에는 새로운 협력과 과제를 만드는 자리가 되고, 청년과 학생 여러분께는 다양한 기술과 사람을 만나서 자신의 가능성과 기회를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도 이 자리에서 시작한 교류가 5극3특 전체의 공동 연구와 기술 사업화로 이어지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새로운 도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했다.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올해 엑스포의 주제는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 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산학연 협력의 중심에는 결국 사람과 지역이 있다”며 “지역의 인재가 대학에서 배우고,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펼치며, 다시 지역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산학연 협력의 미래”라고 했다.이어 “지난해 라이즈(RISE) 체계의 본격적인 출범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ANCHOR)로의 전환과 함께 지역혁신의 범위를 한 단계 더 넓혀가고 있다”며 “특히 5극3특을 중심으로 지역 간 강점을 연결하고, 인재와 산업 기술을 함께 활용하는 초광역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제 대학과 기업, 연구 기관과 지역은 각자의 영역을 넘어 서로 힘을 모아 더 큰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밝혔다.홍 이사장은 또 “이번 엑스포에서는 성장엔진관과 5극3특관을 통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지역이 함께 만들어 온 산학 협력의 다양한 성과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며 “특히 AI와 로봇, 바이오,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 성과는 물론, 대학과 기업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산학 일체형 협력 모델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그는 “올해는 전국 362개 기관이 함께 미래 세대와 기업,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면서 “이번 엑스포가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동력을 키워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저는 오늘 이 자리가 단순히 기술과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사람과 기술이 만나고 대학과 기업이 만나며 연구와 현장이 만나는 자리가 오늘의 엑스포”라고 말했다.이어 “대학에는 새로운 지식과 인재가 있고, 기업에는 현장의 문제와 기술이 있으며, 연구 기관에는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들이 서로 연결될 때 새로운 산업이 되고, 산업이 일자리가 되고, 지역의 새로운 미래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또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과 로봇, 반도체, 바이오, 양자 기술 등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지역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큰 변화에도 직면해 있다”며 “어느 한 주체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시대다. 서로의 경계를 넘어 연결하고 함께 답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라고 짚었다.마지막으로 그는 “경기도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대학과 기업, 연구 기관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성장 산업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경기도 미래과학협력위원회도 그 연결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장엔진관‧5극3특관 등 5개관… 대학-기업관 첫선 = 전시장은 성장엔진관, 5극3특관, 정책홍보관, 범부처협력관, 대학-기업관 등 5개 관으로 나뉜다. 지난해 신산업관‧지역성장관‧정책홍보관 3개에서 올해 확대됐다.먼저 ‘성장엔진관’에서는 창업과 기술사업화 성과물이 관람객을 맞는다. 국립부경대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팀이 개발한 공압식 부목을 내놨다. 판지와 붕대를 감던 기존 응급 부목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튜브형으로 바꿔 응급처치에 걸리는 시간을 3분에서 10초로 줄였다는 설명이다. 부산대는 앵커 초광역 기술사업화 과제로 만든 치매 환자용 ‘스마트 슈즈’를 전시했다. 신발 센서가 압력 분포를 실시간으로 읽어 넘어짐이나 이상 보행, 안심구역 이탈을 감지하면 보호자에게 곧바로 알린다.‘5극3특관’에서는 경민대가 경기 북부 지역 특성을 반영한 VR 사격 시뮬레이터 ‘트리거 포인트(Trigger Point)’를 시연했다. 실탄 사격 훈련에 드는 비용과 공간, 안전 부담을 가상현실로 대체한 장비다. 물리 기반 탄도 계산을 적용했고, 사격 결과를 정량 데이터로 자동 평가한다.올해 처음 마련된 ‘대학-기업관’은 현장 교육에서 기술이전, 사업화까지 이어진 협력 사례를 모았다. 인천대는 ㈜엘라인, ㈜유일로보틱스, 현대엔지비㈜ 등과 함께 운영한 AI‧로봇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로보컵 2026 인천’ 산업자동화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로봇도 직접 선보였다. 블록 여러 개를 슬라이드 구조에 차례로 쌓은 뒤 한 번에 옮겨 조립하는 피지컬 AI 기술이 적용됐다.‘정책홍보관’에는 교육부의 앵커‧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정책과 경기도의 앵커 지역혁신 플랫폼이 나란히 자리했다. ‘범부처협력관’에서는 산업통상부,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추진하는 지역 연계 산학연협력 재정지원사업을 한곳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앵커루트+‧한중일 포럼 등 부대행사 30여 개 = 전시장 밖 세미나실에서는 사흘 내내 포럼과 경진대회 등이 이어진다. 첫날 오후에는 메인무대의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을 시작으로 여러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 및 발전총회,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 3개교의 추진 전략 세미나가 이어지고, 학생 창업유망팀 300+ 도약과정 데모데이도 같은 시간대 진행된다.둘째 날인 1일에는 오전 한중일 산학연협력 국제포럼이 열린다. 오후 2시 30분 메인무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공개 면접으로 우수 학생을 뽑는 ‘앵커루트+(ANCHOR-Recruit+)’가 이어진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를 다루는 제2회 산업계 대학교육 혁신포럼과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혁신 성과 콜로키움도 같은 날 열린다. K-팝 데모곡에 직접 가사를 붙이는 ‘K-MEGA LYRICS 챌린지’도 이날 마련됐다.마지막 날에는 ‘경기 GAIA 포럼’이 ‘지역 일자리와 대학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고, 지역 정주를 위한 계약학과 활성화 세미나와 전문대학앵커사업단협의회 사업단장 포럼이 뒤를 잇는다. 전시장에서는 행사 기간 산학협력‧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AI 활용 지역문제 해결 경진대회, 지역혁신 도전‧실패사례 경진대회 수상작이 공개된다. 초중고 학생을 위한 진로체험은 학교급별로 초보자‧중급자‧상급자 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드론 공간정보 분석과 구강건강 진단, AI 캐리커처 등을 체험할 수 있다.엑스포는 내달 2일 오후 참가 우수단체 시상과 함께 폐막한다. 앵커 체계가 초광역 중심으로 재편된 첫해인 만큼,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권역별 성과가 각 시‧도의 앵커 계획과 대학 교육과정에 얼마나 반영될지에 관심이 쏠린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6.10.02
대학·기업·지자체 협력 성과 한자리에 …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
대학·기업·지방자치단체 등 362개 기관의 산학연협력 성과를 소개하는 엑스포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대학들의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교육부·경기도·한국연구재단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진행된다.행사장은 성장엔진관, 5극 3특관, 정책홍보관, 범부처협력관, 대학·기업관 등 5개 전시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성장엔진관에서는 권역별 특화 성장엔진 분야의 우수사례와 신산업 분야 창업 성과, 초광역 기술사업화 성과 등을 조명한다.이곳에서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선정된 국립부경대 창업 사례를 볼 수 있다.또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ANCHOR) 내 초광역 기술사업화 사업으로 개발된 부산대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5극 3특관에서는 권역별 앵커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과 연계된 우수 사례가 전시된다.5극 3특관에는 경민대의 가상현실(VR) 사격 모의훈련 장치가 소개된다.이 장치는 대학 소재지인 경기 북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실탄 사격 훈련의 안전성과 공간 제약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올해 새롭게 구성되는 대학·기업관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현장 교육, 기술 이전, 사업화까지 이어진 우수사례와 성과를 홍보한다.특히 인천대는 여러 기업과 구축한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로보컵 2026 인천산업자동화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수상한 로봇 모델을 선보인다.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성과를 넘어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청년·기업·지역의 소통과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기업 안내 탐방, 인공지능 활용 지역문제 해결 경진대회, 제2회 산업계 대학교육 혁신포럼 등이 예정돼 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이 어떻게 지역을 살리고 미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엔진이 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2026.10.02
충북대 RISE(앵커)사업단 'K-유학생 지역탐방 프로그램' 성료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 RISE(앵커)사업단이 K-유학생들에게 충북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를 위해 지난 9월 28일(월) 'K-유학생 지역현장탐방'을 단양군 일대에서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의 자연유산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직접 살펴보며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과 지역 이해를 돕고, 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의 실무진 및 유학생 35명이 참여해 고수동굴, 도담삼봉 등 단양의 주요 자연·문화 자원을 탐방했다.참가자들은 천연 석회암 동굴인 고수동굴을 비롯해 단양의 수변 자연경관과 남한강 유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둘러보며 충북이 지닌 자연유산과 지역적 특성을 체감했다.지역의 자연과 문화가 형성된 배경을 살펴보며 한국의 지역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특히 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 학생들이 함께 탐방하며 서로의 유학 생활과 경험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해 대학 간 네트워크와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소감 나눔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성과를 확인했다.한편 충북대 RISE(앵커)사업단은 K-유학생의 지역 이해와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 현장탐방과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유학생들이 지역의 산업·기관과 연계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충청비즈 cbiz0419@naver.com